남미 여행 일기 (3) 페루 쿠스코 근교, 오얀따이땀보


남미 여행 일기 (3) 페루 쿠스코 근교, 오얀따이땀보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3) 페루 쿠스코 근교, 오얀따이땀보 링크 2018. 1. 9. 23: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4년 12월 26일 쿠스코에서 하루 있어야하는데 미리 조사를 하지 않아서 뭘 해야할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어제 정했어야 했는데 고산병때문에 바로 자 버려서 아무것도 알아보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뭐할까 하다가 그냥 택시타고 근교투어를 하기로 했다. 어제 공항에서 숙소까지 타고 온 택시 아저씨한테 전화했더니 숙소 앞까지 와 주었다. 먼저 볼리비아 대사관에 가서 볼리비아 비자를 받았다. 31일에 볼리비아에 들어가야 하는데 평일에 쿠스코에 있는 날이 이 때가 마지막이어서 반드시 받아야했다. 가끔 비자 받는데 하루 걸렸다는 사람이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금방 끝났다. 대사인지 직원인지 딱 한 명이 나와서 한국인 관광객 10명 정도를 하고 있었는데 "휴일인데 너네들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일한다"면서 투덜거리면서도 다 해주었다. 볼리비아 비자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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