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5)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남미 여행 일기 (5)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5)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링크 2018. 1. 10. 0: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4년 12월 30일 코파카바나에 도착해서는 숙소까지 걸어갔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무려 3성 호텔이었다.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은 여기에 호텔 같은 게 있을 것 같지 않아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깨끗하고 좋았다. 야간버스에서 잠을 못자서 피곤하긴 했지만 지금 자면 오늘 하루가 사라질 것 같아서 짐만 놓고 나왔다. 코파카바나는 걸어서 다 구경할 수 있을만큼 작은 마을이었다. 돌아다니다가 항구에서는 내일 탈 태양의 섬으로 가는 배를 예약했다. 우리 숙소 앞 골목길의 모습이다. 이런 데에 호텔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았는데 호텔은 꽤 좋았다. 가이드북에 호숫가에서 물고기를 먹어보라고 써있어서 가보니 포장마차들이 쭉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먹으면 좀 추울 거 같기도 하고 겉보기에 위생 상태가 안 좋아보여서 먹으면 배탈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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