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4) 페루 마추픽추


남미 여행 일기 (4) 페루 마추픽추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4) 페루 마추픽추 링크 2018. 1. 9. 23: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4년 12월 28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기차를 타고 마추픽추 아래에 있는 Agua Calientes에 갔다. 마추픽추까지 가는 방법은 트래킹이 아니면 기차가 독점을 해서 얼마 되지도 않는 거리를 왕복 10만원이나 내고 타야했다 . 우리는 그나마 싸게 산 편이고 20만원에 가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다른 방법이 없으니 기차를 탈 수밖에 없다. 기차역에서 마추픽추까지는 미니버스를 타고 올라갔는데 이건 또 왕복 2만원이다.. 걸어올라가기에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또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탔다. 아침 일찍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아 줄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그런데 구름이 껴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구름이 잠깐 걷힐때마다 살짝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는 게 하나도 없으니 뭐가 뭔지 알 수가 없고 다 똑같은 돌처럼 보였다. 마침 한국인 단체가 있어서 살짝 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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