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7) 우유니 - 아타카마


남미 여행 일기 (7) 우유니 - 아타카마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7) 우유니 - 아타카마 링크 2018. 1. 26. 1: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5년 1월 2일 새벽 4시에 칼라마로 가는 버스에 탔다. 그런데 내가 앉은 자리의 창문에 문제가 있었다. 창문이 닫힌 상태로 고정이 안되고 차가 흔들릴 때마다 계속 열리는 것이었다. 좀 춥기도 했지만 더 큰 문제는 사막이라서 모래 바람이 계속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커튼으로 창문 틈 막고 별 짓을 다해봐도 30초만에 다시 창문이 열려서 그냥 포기하고 몇시간동안 모래 마시면서 칠레 국경까지 갔다. 지난번엔 의자가 고정이 안 되더니 볼리비아의 버스에 대해서는 안 좋은 추억만 생겼다. 우유니에서 국경까지 타고 온 볼리비아 버스 칠레 국경에서는 다른 버스로 갈아타야해서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가 타야 할 버스가 안 와서 아무것도 없는 국경에서 3시간정도를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려야했다. 드디어 우리가 탈 버스가 오고 칠레로 들어가면서 짐 검사를 했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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