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일기 (8) 칠레 아타카마 달의 계곡


남미 여행 일기 (8) 칠레 아타카마 달의 계곡

남미 여행 일기 남미 여행 일기 (8) 칠레 아타카마 달의 계곡 링크 2018. 1. 26. 22: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5년 1월 3일 여행 전에는 전혀 계획에 없던 아타카마에서 3박을 하게 되었다. 숙소도 갑자기 예약하느라 3박은 한번에 못하고 두군데로 나눠야했다. 어제 밤 늦게 들어온 숙소는 아주 좋았는데 오늘 나가야만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를 옮기기 전에 먼저 아침을 먹었다. 그런데 숙소 주인이 없어서 손님 중 한 명이 식사를 준비해주었다. 그 손님은 리셉션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 체크인까지도 해주고 있었다. 여기서 꽤 오래 머물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두번째 숙소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숙소 입구에 아무것도 안 써있어서 사기 당한 건가 잠시 걱정했지만 다행히 좀 기다리니 주인이 나왔다. 도미토리 4개를 예약했는데 4인실 하나를 주었다. 시설이 그다지 좋지 않고 전기도 계속 나가서 어둠 속에서 샤워를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리 나쁘진 않은 숙소였다. 점심쯤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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