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아는 곳이 더 좋아 - 그레인(GRAIN) & 최애 카페 사이드테이블(Side Table) 그리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연남] 아는 곳이 더 좋아 - 그레인(GRAIN) & 최애 카페 사이드테이블(Side Table) 그리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8월 13일 새로운 장소의 신선함도 좋지만 익숙한 장소가 주는 편안함이 더 좋을 때가 있다. 그래서 연남동 갈 때마다 가는 식당 위주로 갔다. 누구랑? 진쥬쓰랑! 그레인(GRAIN) 그레인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385-6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은 그레인! 저번에 왔을 때랑 거의 똑같이 시켰다. ㅎㅎㅎ 장황한 맛 설명은 생략하겠다.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많이 했다! 사이드테이블(Side Table) 사이드테이블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29-32 3 B101 내 친구라면 모두 아는 이 카페. 사이드테이블이다. 혼자 다닐 때는 발길 닿는 대로 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기도 그렇게 발견한 곳인데, 조용하고 커피도 맛있고, 케이크도 맛있어서 친구들을 자주 데리고 왔었다. 수다도 엄청 떨어서 사장님이 이제 나 알 수도 있을 것 같아... 나의 모든 서사를...ㅎㅎ 원래 사진 작가는 이런 자세도 서슴지 않고 하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의 베스트 포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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