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책읽기] 시간을 파는 상점


[아이책읽기] 시간을 파는 상점

코로나로 등교수업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기 직전 1호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눈에 띄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집밖은 너무 위험한 시국이라 심심하던 차에 옳다구나 하며 읽기 시작했다. 온조라는 이름의 여학생이 온라인에 자신의 시간을 파는 상점을 개설하고, 의뢰된 사건들을 통해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손에 잡고 단숨에 읽어 내릴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가 설득력 있고 흐름이 매끄럽다.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은 굳이 분류를 하자면 청소년문학이다. 우리가 해피엔딩 영화를 통해 따듯함을 느끼는 것처럼, 아동문학과 청소년문학은 살면서 추구하는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

[아이책읽기] 시간을 파는 상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아이책읽기] 시간을 파는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