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공원 초등학생은 놀 만한 곳이 없다!


부산 시민공원 초등학생은 놀 만한 곳이 없다!

부산시민공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산 시민공원 정말 많이 다녀왔던 곳인데요 초등학생이 훌쩍 되어버린 아들, 딸과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기 때는 잔디에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고 작은 공으로 놀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곳이었는데요 이제 150센티가 된 딸은 이용할 기구가 없고 130센티의 아들은 시시하다고 하네요 ㅠㅠ 그렇게 드넓고 이쁜 시민공원이 초등학생에게는 놀게 없어요 ∨ 거의 모든 기구들이 150센티 이하. 만 10세 이하 놀이터는 유아들이 많아 부딪히면 위험하니 거의 출입 불가능. ∨ 잔디밭에서는 가벼운 볼 놀이만 가능하니 축구 거의 불가능. ∨ 모래놀이와 분수놀이도 유아들의 놀이터. ∨ 뽀로로 도서관은 유아들만 가능. 초등학생부터 이용불가. 영화나 체험은 시시하다고 안 한다고 하니 ㅜㅜ 너무 훌쩍 커버렸네요 유아일 때는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였던 시민공원이었는데 초등학생에게는 놀만한 공간이 없다는 게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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