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돈 받기 위한 준비.


빌려준 돈 받기 위한  준비.

돈을 빌려주고 변제 약속일은 지나갔는데 나몰라라 늘어지는 채무자를 바라보는 것만큼 속이 터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돈을 빌려 갈때는 그토록 사근 사근 부탁을 하더니 약속했던 변제일이 지나 갔음에도 전화 한통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화 조차 씹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어렵게 전화 통화가 되었는데 무슨일이냐며 오히려 되묻는 뻔뻔한 채무자를 보게 되면 폭발하게 됩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르게 되면 밀려오는 배신감에 주체할 수 없는 분노까지 일게 됩니다. 돈을 받아내는 행위는 금전적 손실은 손실이지만 부수하여 인간적 배신감에 따른 감정의 상처를 안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채무자에게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채권자의 사정을 살펴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배려 있는 대처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채무자는 채권자를 악덕사채업자 취급하며 회피하기에만 급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채권추심을 하며 다양한 채무자를 상대한 경험을 토대로 얄미운 채무자에 대한 채권자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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