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끓이는 칼칼한 오징어 무국 레시피


간단하게 끓이는 칼칼한 오징어 무국 레시피

매일 아침마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당기는나는야 술 좋아하는 아재 어제도 한잔 했지 '국집에 짬뽕을 시켜 먹을까?'잠시 고민하다 문득 냉동실에 잠들어 있는 오징어 한 마리가 생각이 난다 아픈 속을 부여잡고 급하게 끓여 보았다. 해장에 좋은 "오징어 뭇국" 나물까지 있었으면 완벽한 해장국이 되었을 텐데 쉬웠지만 뜨끈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을 신 들이키니 이제야 어제의 내 속으로 돌아왔다. -재 료- 오징어 = 한 마리 몸통 무 5cm = 한 토막 다진 마늘 = 1스푼 대파 = 3분의 1 청양고추 = 2개 자른 다시마 = 3~5개 소금, 국간장, 액젓, 된장 *오징어 다리는 넣어도 무관 다시마 대신 멸치 또는 만능 육수팩 사용 해도 좋으며 맹물로 끓여도 좋다. 된장은 개인적으로 추가하는 레시피로 넣어주면 오징어 뭇국에 구수함을 더해준다 오징어 손질 전 무를 먼저 썰어 물 1리터를 붓고 다시마와 함께 끓여준다 이렇게 하면 자연적으로 육수가 만들어지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생물 오징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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