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촬영 셋째 날


호주, 퍼스 촬영  셋째 날

셋째날,12일 오늘 아침은 박피디가 만들어 준 야채참치 죽이다. 박피디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특별한 재료도 없는데 매번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피디는 원래 연출이라고 했다. 그전에 이정범 감독의 우는 남자 조연출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음식 잘 하고 든든한 호주 현지 피디님이다. 내가 죽을 좋아하는 탓도 있겠지만 역시 죽은 진짜 맛있었다. 역시나 앞마당으로 나와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며 불러진 배를 두드렸다. 밤새 비가 내린 듯했다 캥거루들 사이에서 담배를 피웠다. 이 녀석들은 담배를 보고 뭐 맛있는 거나 먹나 하고 킁킁거리다 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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