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촬영 여섯째 날


호주, 퍼스 촬영 여섯째 날

육일째 0815 술을 먹어서 인지 새벽에 눈이 떠졌다. 요즘 한국에서도 그렇더니 호주에서도 일찍 눈이 떠진다. 주위에서는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난 아니라고 우긴다. 그냥 아침형 인간이 된 것이라고...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하리. 좀 더 누워 눈을 붙이고 8시쯤 일어나 밥을 먹었다 아침은 어제 먹다 남음 훈제 닭, 빵, 에그 등등 배불리 먹고 커피를 마셨다. 아무래도 호주에 와서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좀 찌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운동도 안 하고 고작 산책 정도이니 말이다. 발코니에 나와 커피를 한잔 들고 담배를 피웠다 날은 정말 눈이 부시도록 선명하고 아름다웠다. 이제 이곳 생활도 슬슬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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