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한 부산 여행 - 자본주의가 집어삼킨 흰 여울 문화마을 편


강아지와 함께한 부산 여행 - 자본주의가 집어삼킨 흰 여울 문화마을 편

흰여울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흰 여울 문화마을은 내가 엄청 어렸을 때부터 가끔 찾아오는 곳이다. 2006년도 이쯤이었나? 그때 당시 처음으로 렌즈 교환식 DSLR 캐논 450D였나 400D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하튼 카메라를 사서 출사를 한 번씩 왔던 곳이다. 그때랑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도 반려견과 산책 겸 가끔씩 오는 편이다. 중간중간 야외 테이블이 있는 카페들도 있어서 날 좋을 땐 반려견과 같이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다. 흰 여울 문화마을 밑에는 절영해안산책로가 있는데 밑에 절영해안산책로부터 시작해서 흰 여울 문화마을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운동도 되고 또 힘들게 올라가 위에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운동 겸 가는 거라 무조건 절영해안산책로부터 시작한다.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닷가를 제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몇 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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