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이 간질 간질~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전 오늘 선풍기를 켜고 잤다가..아침에 너무 추워서 눈을 떴어요..잉? 뭐지? 어제 저녁에 비가 많이 온건가? 분명히 더웠는데..왜 춥지? 새벽에 바들 바들 소름이 돋아서 눈을 뜨니 새벽이 밝아오네요... 바로 선풍기를 꺼버렸어요...으~~추워하면서..ㅋㅋ근데 지금은 또 더워지네요.. 뭐죠?? 어제는 비가 온다는 예상을 깨고 햇살이 너무 쨍!!해서 당황!! 우산을 계속 가지고 다녔는데 말이죠..에고..요즘 일기예보는 너무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그렇지 않다는게 슬픔...뭐 그래도 가지고 다니는게 좋겠죠? 갑자기 비를 맞으면 더 안좋을테니까..ㅋㅋ 오늘 보여드린 사진은..예전에 다녀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예요..ㅋ 발밑이 간질 간질..느껴지시나요? 이미 올라갈 때 귀속이 멍~~침을 꼴깍 삼켰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즐거웠던 구경.. 생각보다 더 높게 느껴지던 그 느낌과..오싹한 느낌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전 서울에 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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