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눈을 선물합니다~ㅋ

안녕하세요~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복날은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하셨나요? 저도 어제 맛있는 음식으로 가족들과 맛나게 먹는 하루를 보냈네요.. 그랬더니..살이 띠룩..그러나 다시 돌아가겠죠? 화장실을 잘 다녀와야겠어요. 암튼..오늘은 여러분들께 시원한 겨울을 선물해 드리려고 해요. 이번 겨울에 갔었던 강원도에서 폭설이 내리는 날 찍었어요.. 이러다가 집에 못가는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눈이 엄청나게 내렸었네요. 예전에는 눈이 내리는 걸 엄청 좋아했어요. 눈싸움을 할 수 있잖아요!!ㅋㅋ 근데 이젠 나이를 먹은지라..저걸 언제 치우나..치우시는 분은 엄청 힘들겠다. 이런 생각부터 듭니다. ㅋㅋ이게 바로 나이 먹음의 시작이겠죠?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은 신이 났네요. 나가서 눈싸움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밟고 신이 났네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그래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눈만 오면 신나서 나가서 뛰어 놀던 때가 있었는데... 그래서 옛말에 뭐든 때가 있다고 하나봐요. 어릴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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