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평일같이


주말을 평일같이

주말을 너무 주말처럼 보내다가 화가나서 쓰는 글입니다. 주말에 너무 잠만자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아서 나만의 방안을 대책해볼려고 한다. 그 방법은 주말을 평일처럼 보내는 것이다. 평일에는 직장이 있다보니 강제로 빠른 기상을 하게 된다. 나의 루틴대로 출퇴근길에 독서를 하며 점심시간에는 강의를 본다. 하루에 이 시간들을 합치면 약 3시간정도 될거 같다. 이처럼 평일에는 하루에 3시간정도 자기계발 시간을 만들고 보낸다. 하지만 여유시간이 더 많은 주말에는 토요일,일요일 합쳐서 3시간도 못할때가 많다. 주말에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난다. 기상시간은 12시~13시정도에 일어나며 일어나서 바로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다. 침대의 안락함과 피곤함이 있어 누운채로 바로 유튜브 시청을 한다. 정신없이 유튜브를 보다가 시계를 보면 오후 4시~5시정도 되어있다. 아차싶어 밥을 먹고 자기계발을 해야지 생각만하고 식곤증이 나를 반겼다. 잠깐 자고나면 오후 6~7시정도 된다. 이때부터는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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