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 컨퍼런스: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


여성환경연대 컨퍼런스: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

2019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 메모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장혜영> 시민적 이기심은 이타심의 프로젝트와 다르다 모두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는 나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다 "내 한 몸고 돌보기 어려운 세상". 서로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내 한 몸도 돌볼 수 없게 된 것이다.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것, 인간은 모두 살아가면서 약해지는 존재다. 약한 것은 악한 것이 아니다. <정치하는 엄마가 이긴다 - 장하나> 국회의원 평균연령은 55.5세이고 남성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동질적 집단에서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해줄 확률은 매우 적다. 정치하는 엄마들이 "자유"를 느끼는 순간은 기자회견을 할 때. 평생 자기 이름으로 목소리를 못냈던 그들은 마이크를 잡을 때 자유를 느낀다. <사랑할까, 먹을까 - 황윤> 나의 자궁은 나의 것, 너의 자궁은 너의 것 육식주의를 거부하고 비건이 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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