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스 워튼, 석류의 씨


이디스 워튼, 석류의 씨

영문학 ~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모조리 읽고 싶다는 허영은 예전부터 있었음. 근데 그게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를 보고 나서라면? 메이브 침대 머리맡에 있는 책 목록 메이브 꼬시려고 버지니아울프 관심있는 척함 > 그 책 사실 안 읽었어 ~고백하는 귀염고딩 샤라웃 투 제인 오스틴 하는 장면인 듯??? 빨간 책: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의 권리 선언 maybe 조지 앨리엇의 미들 마치 암튼 그래서 오티스 새 시즌 나올 때마다 간헐적으로 영미 고전문학 읽는 사람이 됨; 이번에 시즌4 나온 기념으로 이디스 워튼 단편집을 읽어보았다. 아우 근데 이거 쓰려니 막막..소설은 정리하기가 힘들어; 초딩 때처럼 줄거리를 쓸 수도 없고 나 원 촴~~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부터 되짚어 보자면 이디스 워튼에 대한 호기심이다. 이 사람 책은 순수의 시대만 읽어봤다. 그러니까 거기서부터 시작해볼까나,, 이디스 워튼 1862년 미국 뉴욕의 명문가 출생 - 유한계급을 생생하게 묘사 - 상류층 여성에 대한 억압적 관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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