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이웃님들 ~ 저는 방학 마무리 기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혼자서요.ㅎㅎ 덕분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관람을 했어요. 아무래도 다른 사람과 같이가면 좀 더 보고 싶어도 맞춰나가야하고 그런데 음. 같이 오면 함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혼자오면 좀 더 자유롭게 오래 음미하고, 꼭꼭 씹듯이 관람할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둘 다 장점이 있습니다. 폐관 직전에 뮤지엄샵에 들렀어요. 저는 다도 세트에 관심이 많이 갔는데요. 그림의 떡입니다. 너무 비싸요. 그래도 청자와 백자와 같이 예쁜 다기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나중에는 예쁜 다기들도 사는 날이 오겠죠? 지금은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지만요. 저는 초충도 공책, 백자청화접시 그립톡을 구입했어요. 백자는 조선시대에 전성기를 루었고 19세기에 석류, 국화, 모란 등 행복과 장수, 부귀영화의 염원을 담은 청화백자가 유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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