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탈.


소소한 일탈.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오늘 학교 끝나고 스타벅스에 갔어요. 수업시간에 떡을 준비하셔서 떡을 주셨어요. 어이쿠. 너무 좋았답니다, 맛있었어요. 양도 많고, 송편을 여기서 먹는 구나 싶더라구요. 저녁에도 교육이 하나 있어서 기다리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너무 너무 배가고픈거에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몰래 송편을 디저트처럼 먹었습니다. 떡과 커피의 조합을 얼마전에 제가 맛봤잖아요.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팅 참고) 오늘도 어김없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올 추석 연휴가 끝나면 사랑의 기술책을 빌려서 읽을 생각이에요. 사랑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갑자기 이게 왠?ㅎㅎ 무튼 커피와 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많은 절제를 했어요. 첫번째로는 포케 샐러드를 먹고 싶었는데 참았고요 두번째로는 맥주를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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