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불안장애]상상의 힘이 삶을 바꾼다


[최면치료-불안장애]상상의 힘이 삶을 바꾼다

"사람에게 말걸기가 두려워요 최면치료하면 좋아지나요?" 21세 대학생 윤정씨(가명)가 대인기피증으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사춘기 시절 혹독한 왕따를 당한 그녀는 어렵사리 검정고시를 거쳐 얼마전 전문대학에 입학했다. 1학기가 다 지나도록 과동기들과 거의 대화없이 지냈다고 한다. 게임캐릭터와 친해질수록 자신의 캐릭터를 잃어간다 그녀는 고2때 자퇴한 후 집에 틀어박힌 채 1년간은 세상과 담을 쌓고 게임에 몰두하며 살았다. 게임 속 캐릭터만이 가장 안전한 소통상대였다. "가끔 만나는 친구도 절 배신할까봐 불안해요" 정작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친구에게도 마음 한켠에선 경계심이 가득했다. 눈 앞의 친구마저 언젠가는 자신을 배신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상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삶은 상상의 지배를 받는다 목소리가 크고 당당한 사람은 상대의 긍정적 반응을 상상하고 행동한다. 스윙이 시원시원한 타자는 홈런과 박수갈채를 상상하고 휘두른다. 반대로 목소리가 위축되고 자신을 숨기려는 사람은 상대의 부정적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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