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다이어트의 훼방꾼, 폭식증


[최면치료]다이어트의 훼방꾼, 폭식증

"3년째 독하게 운동했는데 살이 전혀 안빠지네요 최면치료가 도움 될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33세 유정씨(가명)가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3년전부터 저녁마다 헬스클럽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있다는 그녀는 꿈쩍도 하지 않는 체중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요즘은 어린 아이들도 예쁜 선생님을 선호하기 때문에 살찐 자신의 모습에 아이들이 실망할까봐 걱정이다. 얼굴의 살 속에 약간 묻히긴 했으나 그녀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형이었다. 그래서인지 '살찐 김태희'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종종 듣는다고 한다. "왕년엔 한 미모했죠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근데 살이 꿈쩍도 안해요" 살 찌기 전, 약 10년전 사진이라며 그녀가 과거 사진을 내게 보여줬다. 한눈에 봐도 깜찍하면서 슬림했다. 그때와 지금은 최소 20kg 이상의 체중 차이가 났다. 약 7년전, 스물일곱살 때부터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고 과거의 몸매를 다시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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