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강박증의 실체, 빙의와의 대화


[최면치료]강박증의 실체, 빙의와의 대화

"가족들 챙기느라 결혼도 못했어요 이젠 나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최면치료가 마음도 바꿔주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44세 미숙씨(가명)가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행동때문에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 싱글인 그녀는 입시학원을 운영중이었다. 학생 수가 많은 학원이라 돈도 꽤 모았을듯 했지만 자신의 성격문제로 재산이 거의 없다고 했다. "형제들과 조카들 보살피느라 모은 돈이 한푼도 없어요" 내 잔고는 비어도 가족들은 채워주어야 안심이 된다 2남3녀중 첫째인 미숙씨는 형제중 유일하게 미혼이었고 혼자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있었다. 그녀는 결혼하는 동생들마다 혼수비용을 보탰고 이사갈 때마다 전세금을 지원했으며 조카들의 유학비까지 대주고 있었다. 최근엔 회사를 관두고 치킨집을 차린 남동생의 창업비용을 대주기도 했다. "도와줘야만 맘이 편해져요 동생들이 다 자식 같거든요" 동생들도 모두 대학을 나와 능력들은 있었다. 그런데도 미숙씨는 동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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