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불안장애]관계가 증상을 만든다


[최면치료-불안장애]관계가 증상을 만든다

마음이 아픔을 품을때 몸도 아프다 "작년에 자궁암 수술 받았어요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최면치료는 엄두도 못냈죠" 최면치료를 받으러 온 학습지교사 47세 정연씨(가명)는 작년에 큰 수술을 했다. 형편이 좋지 않아 수술비도 친구들에게 빌려야했다. 정연씨는 일곱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열두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친척집을 전전하며 소녀가장처럼 동생들을 돌봐야했다. "재작년에 위암수술을 했어요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죠. 음식알러지 때문에 지금은 채식만 합니다" 불안장애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던 38세 싱글녀 유연씨(가명)는 이곳저곳 아픈 곳이 많았다. 건강이 악화되면서 마음까지 예민해져 이제는 상대방이 자신을 욕하는 것 같은 망상장애까지 겪고 있다. 그녀가 네살때 엄마는 아빠의 폭력에 시달리다 집을 나가 연락두절 되었고 유연씨는 고등학교때 아빠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 가출하여 홀로 살아왔다. "한쪽 얼굴이 자꾸 마비됩니다 작년엔 심장수술도 받았어요. 우울증으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던 50대초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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