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공황장애]휴학생의 대중교통 공포증


[최면치료-공황장애]휴학생의 대중교통 공포증

"버스나 택시만 타면 공황발작이 밀려와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24세 휴학생 승범씨(가명)가 3년전부터 원인을 알수 없는 대중교통 공포증으로 마음고생이 심하다며 상담을 신청했다. 정신과에선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처방약을 먹고 있지만 증상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지금은 증상이 더 심각해져 휴학을 한 상태였다. 승범씨는 버스나 택시가 달리다가 정거장 근처에 도착하면 숨이 넘어갈듯한 공황증상이 일어났고 차에서 내린 적도 많았다. "땅 위를 다니는 모든 교통수단이 무서워요" 버스, 택시에 대한 공포가 모든 교통수단으로 확대되다 땅속을 다니는 지하철은 그나마 괜찮지만 간혹 지상을 달리는 전철이 정차역에 멈추면 또다시 공황발작이 일어나 전철에서 급히 내리기도 했다. 공황장애란 죽음의 순간이나 목숨을 위협받는 순간에 느낄만한 극도의 공포심과 함께 호흡곤란 등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일반인들은 감히 그 느낌을 공감하기 어렵다. "교통사고 당한 기억이요? 아뇨~그런...


#강박증 #최면 #조현병 #전생체험 #우울증 #심리치료 #빙의치료 #불안장애 #공황장애 #최면치료

원문링크 : [최면치료-공황장애]휴학생의 대중교통 공포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