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 전교1등 여고생의 불안장애(공황장애) 치료

공부만 잘하던 저희 딸, 공황장애가 심각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40대 어머니가 큰딸인 여고생 미림이(가명)를 데리고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어머니는 미림이가 전교1등을 거의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똑똑하고 활기 넘치던 아이였는데, 지난 학기부터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갑자기 심해졌다고 한다. 미림이는 등굣길부터 식은 땀이 흐르고 현기증이 일면서 호흡곤란까지 온다고 한다. 교실에 앉아있으면 심장이 쿵쾅쿵쾅 뛰면서 복통과 함께 설사까지 한다는 것이다. 병원에선 불안장애(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약을 처방받았으나 일상 속에서 불안감은 여전했다. 미림이는 두통때문에 수업에 전혀 집중할 수가 없었고 요즘은 학교에 가면 양호실에 누워있다가 집에 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건강하던 미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교 1등을 뺏기면서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석차가 밀려나면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히다 미림이는 어릴때부터 소문난 영재였다. 전교 1등은 항상 미림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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