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어린 딸아이의 몽유병 치료


[최면치료]어린 딸아이의 몽유병 치료

"우리 딸이 자다깨서 이상한 행동을 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주부가 초등생 1학년 딸, 인영이 (가명)의 몽유병 증상이 심해졌다며 아이를 데리고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처음엔 별거 아니겠지싶어 쉽게 넘겼으나 1년 넘게 아이의 이상행동이 반복되면서 점차 심각성을 느꼈다. "자다깨서는 비몽사몽 자꾸만 업어달래요" 현실에서 채우지 못한 욕구를 잠결에 채우고 싶어한다 인영이는 한참 잠이 든 후 새벽시간마다 어김없이 깨서 엄마아빠의 방으로 들어와 대뜸 업어달라며 방안을 배회한다고 한다. 졸린 목소리로 떼쓰는 인영이를 업어주면 그제서야 다시 잠이 드는데, 아침이면 자신의 행동을 전혀 기억을 못한다. 이런 문제로 부부도 잠을 설칠때가 많다. "최근엔 동생 옷을 입으려다 옷을 망가뜨리기도 했어요" 차라리 동생이 되고 싶은 마음이 행동에 드러난다 인영이 아래로는 4살 아래 남동생이 있었다. 최근에 인영이는 몸에 맞지도 않는 동생 옷을 억지로 껴입으려다 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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