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무의식의 계산본능, 세컨더리 게인


[최면치료]무의식의 계산본능, 세컨더리 게인

"몇년째 우울증이 심해요 약도 먹고 상담도 받는데..."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재수생 성혁씨(가명)가 상담을 신청했다. 고1때 부터 심한 우울증을 앓아온 그는 3년째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으며 심리치료를 병행해왔다. 그러나 여전히 무기력함과 우울감은 개선되지 않았다. 문제의 근원을 알아보기 위해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았다. "중3때 괴롭힘을 당했는데 부모님께 외면당했어요" 장난삼아 벌인 학교폭력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다 성혁씨는 중3때 같은 반 아이들 3명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견디다못해 부모님께 말했으나 맞벌이하던 부모님은 바쁘다는 이유로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했다. 학교가 무서워 무단결석을 하면 오히려 결석한 행동만을 꾸짖었다. 성혁씨는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과 같은 고등학교에 배정되자 두려움이 심해져 학교를 자퇴하기에 이르렀다. "제가 우울증이 심해지자 엄마가 보살피기 시작했어요" 우울증을 얻고 예기치 않은 달콤한 보상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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