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감정의 외줄타기, 경계선 성격장애 치료

"제 성격에 문제가 있나봐요 대인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40대 중반의 직장인 성국씨(가명)가 자신의 성격 문제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성격 차이로 두번의 이혼을 경험했고 현재 세번째 아내와 살고있었으며 지금도 아내와 다툼이 잦았다. 직장인 시절에는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서 이직을 밥먹듯이 했고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지금도 직원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두번째 이혼까지도 여자를 잘못 만난 탓을 했었어요" 불행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다 첫번째 아내와 신혼초부터 부부싸움이 잦았던 성국씨는 결국 3년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외동 아들을 친가 부모님에게 맡겨서 키우다가 2년만에 재혼했다. 혼자 아들을 키우던 돌싱 여성이었고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껴 재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국씨는 두번째 아내와도 육아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관계가 멀어졌고 각방을 쓰다가 또다시 헤어졌다. "세번째 아내와는 정말로 잘 살거라 확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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