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30대 주부의 도박중독 최면치료

빚내서 도박하다 걸렸어요 남편이 절 미친년 취급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부부가 아내의 도박중독 문제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남편 지혁씨(가명)는 아내 선주씨(가명)가 과연 도박중독을 치료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듯 한숨부터 내쉬었다. 아내 선주씨는3년전부터 도박에 중독되기 시작했고 그 기간 동안 10억원 이상의 돈을 날렸다. 사업체를 운영하던 남편은 안그래도 회사가 어렵던 마당에 아내까지 도박에 빠지면서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사랑하는 아내를 돈때문에 버릴 순 없었다. 아내를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부동산 일부와 자동차를 팔면서까지 아내의 빚을 갚아주었다. 그러나 그후에도 선주씨는 남편 몰래 대출까지 받아 도박을 했고 더 큰 돈을 잃으면서 빚이 눈덩이처럼 불었다. 남편은 아내가 미친거라고 생각했고 1년전부터 정신과 치료와 심리상담을 강하게 권했다. 그러나 아내는 병원도 심리상담도 강력하게 거부해왔다. 도박중독으로 치료 받으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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