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자해하는 청소년 자녀와 자살충동


[최면치료]자해하는 청소년 자녀와 자살충동

"우리 아이가 날마다 죽고싶다며 자해합니다" 죽고싶은 마음 그 이면에는 살고 싶은 마음도 강하다 최면치료 신청자 중에는 어린 자녀의 자해 문제로 마음고생하는 학부모들이 종종 찾아온다. 성인만큼 훌쩍 커버린 자녀가 격렬히 반항하며 자해소동을 벌이면 부모들도 어찌할 바를 몰라 날마다 소동이 벌어진다. 자해 청소년의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 그건 바로... "어릴 땐 참 착했는데 크면서 확 변했어요" 어릴때의 순종적 성향은 억압의 결과물일수도 있다 그렇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초등생때는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였는데, 사춘기가 지나면서 돌변했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꼭 알아야할 게 있다. 자녀들이 어릴때 착하게 행동하는 건 자신보다 강한 부모 앞에 살아 남기 위한 순응전략이다. 독립할 능력이 없는 어린이는 부모에게 순순히 의존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무의식적으로 착한 가면으로 위장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체격이 커지고 독립성향이 강해지는 청소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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