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 이야기] 사람을 무서워하는 여성의 전생체험

자꾸만 사람이 무서운 이유 전생체험으로 알수 있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20대 후반의 진영씨(가명)는 이유없이 사람이 무서워서 자꾸만 피하게 된다며 전생체험을 신청했다. 직업이 바리스타인 그녀는 카페에서 일을 했고 대인기피증이 생기면서 일을 잠시 관둔 상태였다. 낯선 사람과 마주하면 늘 긴장하게 되고 저절로 에너지가 소멸되는 기분이었다. 진영씨는 사람을 만나러 갈때면 항상 전쟁을 치르러 가듯이 두려워지는 이유를 전생체험으로 알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세유럽의 장군으로 수많은 전쟁을 치르다 전생체험으로 들여다본 그녀의 전생은 남자였으며 중세유럽의 군인이었다. 이름은 '루돌프'. 그의 아버지는 나라의 지휘관이었으며 군인의 피를 타고 태어났다. 그도 어릴때부터 아버지와 같은 장군이 되길 희망했다. 결국 그 소망대로 지휘관이 되었고 전쟁에 참전했다. 그러나 전쟁은 수십년이 넘도록 지속되었고 그는 오랜 전쟁때문에 나이가 40살이 넘도록 결혼도 할수 없었으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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