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3.자 경향신문


2021. 12. 23.자 경향신문

오늘의 포인트(1면, 사설) -오미크론이 코로나19 감염에서 우세종으로 될 시간이 곧이라는 내용. 델타 변이 확진자가 200명대가 될 때까지 2개월여가 걸린 것에 비해 오미크론은 약 3주만에 감염자가 200명을 돌파했다. 이미 유럽과 미국의 신규 확진자 중 70%이상이 오미크론이라고 한다.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대한 여야 합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여한 인물이 또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검경의 강압수사와 도시개발공사의 중징계 및 고발 통보가 고인에게 압박감을 줬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경찰은 유족 동의를 받아 부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정말 심상치 않다. -국민의힘 선대위 갈등이 유권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대선이 70여일 남았는데 기억 남는 건 여야 대선 후보 가족의 비도덕, 비상식적인 행동과 이상한 사과, 그리고 내부 갈등이다. 이준석이랑 윤석열이 화해했다며 빨간색 커플티 입은 사진을 보면서 코웃음 쳤던게 엊그제 같은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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