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집트를 느껴보다..!


한국에서 이집트를 느껴보다..!

저번에 월요일에 가서 전쟁기념관 휴관이라 못갔던 투탕카멘 전시회.. 이번엔 가봤다. 미용실 가서 31000원짜리 다운펌+커트 하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출발하기로,,ㅋㅋㅋ 투탕카멘 전시회 보기 전, 가볍게 전쟁기념관 앞 광장을 둘러봤다. 군대 갔다와서 애국심이라는게 사라진 나지만.. 형제의 상과 이름은 모르는 저 동상들을 봤을 때 왠지 모를 뜨거움이 생겼다. 애국심이 없는건 별개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존경스러웠다. 요즘 평화에 취해 국가 안보를 중요시하지 않는 풍조가 있던데, 전쟁기념관 광장에 뼈를 때리는 어구가 있길래 찍어봤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기억하라' 평화는 자국의 무력에서 나옴을 꼭 기억하자. 일단 매표소, 티켓 한 장씩~ 미루고 미뤄서 4월 9일에 갔다ㅋㅋ 더 늦었으면 끝났을지도?? 금요일 오후라서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이어폰 갖고 가서 설명 들으면서 보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터라는 고고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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