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파견교 선택한 기준? 등등 잡담


교환학생 파견교 선택한 기준? 등등 잡담

앞선 글에서 기관토플 itp로 넣는다고 얘기했다. 그 이유는 1) 싸다( IBT-20만원 대/ITP-2.7만) 2)준비 시간이 그나마 짧다. 정도..? 아직 토플 성적 있어봤자 해외 대학원을 갈 것도 아니라 금액적 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ITP는 시험 가격이 싼 대신 공용화된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파견교가 자격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다. 가뜩이나 없는 한양대 기준 일본 파견교에서 토익/ITP로 갈 수 있는 학교를 찾아보니 5곳 있었다. 실은 더 있었는데 내가 생각한 파견교 기준과 안맞았다. 먼저 내 기준을 말해보자면.. 1순위- 학교의 평균적 수준 교환학생은 공부 그 자체보다는 외국에서 생활하며 느끼려고 가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도 공감한다. 하지만 나는 한국 대학 졸업 후 외국 대학원이나 일본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서(진지하게 생각한 것은 아니고 추상적으로) 경험도 좋지만 어느 정도 수준 있는 학교에서 공부해보고 싶었다.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도 느낀 점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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