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내가 무슨 실수를 했지?


저때 내가 무슨 실수를 했지?

맞팔합시다 친구님들 아마 상병에서 병장 넘어가는 그 즈음일 것이다. 저때는 술에 절여 살았기때문에(휴가나오면술술술...) .. 뭐 젊은피가 술먹으면 말실수도 하고 하는거지 하하 라기엔 뭐 큰 실수였나 보네요. 술 줄여야해.. 근데 막상 그때 무슨실수를 했길래..? 하면 막상 생각안남 군대에서 얼마나 슬픈일이 있고 답답했을까? ㅠㅠ 사실 기억안남 모든걸 턱걸이로 해결'당하며' 걱정했던 지난날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그랬지 싶다. 그렇다. 우리가 살며 하는 자질구레한 스트레스와 걱정들은 '지극히 쓸데없는 걱정이다' 어차피 1~2년 지나면 내가 작년에 뭐했었는지 생각도 안난다. 사실 저번주에도 내가 뭐했었지 생각하면 생각안남(사실 나는 건망증이나 치매가 아닐까..?) 사실 또 걱정된 일이 설사 일어난다 해도, 인간의 본능적 대처방식! 위기탈출능력이 얼마나 뛰어난데.. 이처럼 걱정은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한 우리가 지금 하는 걱정의 96프로는 일어날일 거의 없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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