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CHICAGO 내한 공연 후기


[뮤지컬] 시카고 CHICAGO 내한 공연 후기

"ALL THAT JAZZ" 내한 뮤지컬은 2020년 11월에 「노트르담 드 파리」 이후 거의 3년 만이었다. 장소는 익숙한 블루스퀘어. 「시카고」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뮤지컬에 입문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나는 첫 관람이었다. 국내에서는 아이비 등의 호연으로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었지만 오리지널 팀의 공연에는 또 그만의 맛이 있었다. 뮤지컬 「시카고」는 금주법이 시행되던 1920년대 미국 시카고(Chicago)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 연출은 없지만 딥한 재즈(Jazz)로 이루어진 넘버들과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력, 그리고 댄스 퍼포먼스, 블랙 코미디를 매력으로 하는 작품이다. 특히 주인공인 록시 하트(Roxie Hart)의 발랄하면서도 안하무인인 캐릭터 연기가 일품으로, Katie Frieden의 연기가 아주 돋보였다. 그리고 여느 뮤지컬과는 다르게 무대 중앙에 아예 14인조 빅밴드가 연주하는 라이브 박스(Live Box)가 있어서 연주곡이나 중간중간의 무드가 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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