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 책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나만의 책 분류 방법 (feat. DDC, KDC, 그리고 ABC)


[연말결산] 책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나만의 책 분류 방법 (feat. DDC, KDC, 그리고 ABC)

책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독서가라면 아마 나름대로 본인이 읽은 책들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2013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서 독서를 할 때마다 읽기 시작한 날과 다 읽은 날짜, 책의 제목과 저자, 출판사, 그리고 책의 분류(분야)를 기록해왔다. 그렇게 관리해오기를 약 10년이 지나다 보니 점차 부가적인 요소들이 붙어 이제는 책을 어떤 방법으로 읽었는지(구매, 대여 등), 읽고 메모를 남긴 것에 대한 링크 관리, 리뷰를 썼다면 리뷰에 대한 링크까지 차곡차곡 정보를 쌓아왔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리송한 것이 바로 책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였다. 책을 왜 분류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분류되지 않은 것은 관리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답하겠다. 독서에 문외한일수록 책을 그냥 무작정 닥치는 대로 읽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전혀 그렇지 않다. 심지어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제대로 된 체계 없이 읽을 바에는 차라리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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