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구조 이중저 벌크 17

오늘도 전 시간에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6. 이중저 (Double bottom) : 선박의 선수(앞 부분)과 선미(뒷 부분)를 제외하고 중앙부 부분 부터 선박의 바닥은 이중저 구조를 가지게 되어 선체의 강도와 밸러스트 탱크로 선박의 복원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경우에 따라 덕트 킬이 설치되기도 하는데 컨테이너선이나 벌크선에는 적재 하중을 견디고 선체 구조의 연장을 위해서, 혹은 홀드 용 각종 밸브 접근을 위해서 레일이 양쪽으로 깔려 있기도 하죠~ 일반적으론 구조로서의 영향 성보다는 각종 밸브들의 접근을 용이하기 위한 Access(접근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6.1 일반 6.1.1 이중저 범위 이중저는 선수 격벽으로 부터 선미 격벽까지 설치해야 함. 6.1.2 늑골 방식 (framing system) 길이 120m를 넘는 선박에 대하여 최소한 화물창 구역 내에서는 선저, 이중저 및 호퍼 탱크의 경사 판은 종늑골 방식으로 하여야 한다. 6.1.3 이중저 높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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