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새벽 4시 반 기상, 새벽 공부, 홈트, 명상

새벽 5시에서 30분 앞당겨서 4시 반에 일어난 한 주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유난히 좀 피곤했어요. 5시에 일어날 때는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을 받았는데, 4시 반에 일어나니 낮 동안 졸리고 기운이 없었어요. 그래서 낮에 해야 할 일들을 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월, 화 일어나면 가장 먼저 '백만장자 시크릿'을 전자책으로 읽었어요. 저 크레마 사운드는 오래되었지만 전자도서관에서 대출도 가능해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잘 쓰고 있답니다. 수, 목 짧은 독서를 하고 아란쌤의 문법 강의를 듣고 홈트와 명상을 했어요. 새벽 시간이 아니면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이 없다 보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욕심이 납니다. 그런데 또 몸이 피곤해지는 걸 보니 4시 반은 무리인 것 같기도 해요ㅜㅜ 최대한 시간 활용을 잘 할 수 있게 책에서 배운 시간 관리법을 적용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금, 토 이번 주는 블로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여러 가지를 해보려다 보니 마음만 앞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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