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일기】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중국 정통 양꼬치 먹기. (feat 공부가주)


【동경일기】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중국 정통 양꼬치 먹기. (feat 공부가주)

연말 시즌이라 술자리가 잦아지는 느낌이다.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선배들을 만났다. 일본 취업해서 처음왔을 때 정말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고 생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형들인데, 벌써 일본생활한지도 조금 있으면 10년째다. 이번 약속장소는 이케부쿠로. 일본와서 한번도 가본적 없었는데, 올해에만 벌써 3번째다. 이케부쿠로 가는 전차에서 우연히 오늘 보기로한 선배 중 한명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했다. 역에 도착해서 약속장소로 이동하면서 찍은 부엉이들. 이케부쿠로의 부쿠로가 부엉이(후쿠로)라고 해서 부엉이 장식을 많이 해놓은 것 같다. 약속시간 간당간당하게 도착해서 빨리 걸으려고해도, 역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원래 예약한 가게로 들어가니 일행들이 이미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어? 근데 이상하게 원래 주문하려던 양꼬치가 없다... 이번에 예약을 담당한 형이 예전에 와봤던 가게라 꼬치가 맛있다고 일부러 데려온 가게였다. 점원을 불러서 물어보니 "일본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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