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사는 토끼


학교에 사는 토끼

우리동네 목욕탕에 꽁치가 있다면 엄마랑 새벽에 운동하러 가는 고등학교에는 토깽이가 산다. 우리에 사는 토끼가 아니라 마음대로 막 뛰어댕긴다. 운동 같이하던 할머니들께서 원래는 토끼 두마리가 있었다고 들었다. ㅠ 지금은 한마리 뿐. 처음에는 멀리서 사진만 찍었는데 엄마한테 자꾸 가까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디급 교감... 외로운 토끼라고 생각했는데 가끔 보면 고양이랑 같이 놀기도(?) 하더라.. 엄마가 아파 최근에 운동을 못갔는데 얼마전 퇴근길에 솔밭에서 만났다. 또 냐옹이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 어디서 자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 걱정했는데 사방천지가 먹이였다. 거의 뷔페,,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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