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먹던 찔레순이 아직도 그 맛이 나네요. 오가피 순도 맛이 좋습니다.


어릴 때  먹던 찔레순이 아직도  그 맛이 나네요. 오가피 순도 맛이 좋습니다.

어릴 때 먹던 찔레순이 아직도 그 맛이 나네요. 오가피 순도 맛이 좋습니다. 어제도 비가 오고 오늘도 비 예보가 있기에 비 오기 전 산행을 마무리하려고 이른 시간부터 산행을 나서 봅니다. 이제 잔대 싹이 제법 올라오네요. 이 정도 같으면 이제 다음 주면 산삼 산행을 할 수도 있겠네요. 잔대 순도 아주 좋은 봄나물인데요. 예전에는 워낙 많아서 순만 따서 먹었는데 요즘은 워낙 귀하다 보니까. 어린순을 맛볼 수가 없습니다 잔대는 효능도 좋아서 요즘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은 기침이나 가래를 삭여주는데 효능이 있고 또 폐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애기똥풀도 이제 제법 크네요. 애기똥풀은 독성이 조금 있지만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기도 하고 전초를 말려서 차처럼 마시기도 합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나가면 애기똥풀 꽃이 활짝 펴서 잘 보입니다. 애기똥풀 줄기를 잘라보면 이렇게 노란 진액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염료제로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애기똥풀의 효능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피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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