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가 익어가는계절 산삼을 찾아 산행을 해봅니다.


오디가 익어가는계절 산삼을 찾아 산행을 해봅니다.

오디가 익어가는계절 산삼을 찾아 산행을 해봅니다. 이제 오디가 본격적으로 익어가는 계절이 왔네요. 오디열매는 푸른색에서 붉게 물들다가 검게 변하면 따서 많이 먹는게 대부분 인데요 위에 사진처럼 새파란 열매를 따서 약재로 사용하면 더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덜익은 오디를 쪄서 말려 약재로 이용하는것을 상심자 라고 합니다 이렇게 상심자로 활용하면 효능이 아주 좋아지는데요. 간과 신장을 이롭게하고 눈을 맑게 해주며 이명과 불면증 에도 도움을 줍니다. 산행지 초입에는 아직 오디가 안익었는데 산속에는 벌써 오디가 익어서 떨어져 있습니다. 익은 오디는 멧돼지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산속의 바닥은 난장판이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이맘때면 뽕나무가 많은산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멧돼지들이 엄청 많이 다니거든요. 뽕나무가 이렇게 큰것들이 수 십그루가 있습니다. 예전에 화전민이 살던곳이라 누에를 기르고 살았기 때문에 뽕나무를 키웠던것 같습니다. 산삼산행에서 제일 반가운곳이 바로 이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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