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송이버섯 산행 싸리버섯도 보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었네요


2023년 첫 송이버섯 산행 싸리버섯도 보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었네요

2023년 첫 송이버섯 산행 싸리버섯도 보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었네요 벌써 추석이 지나고 연휴도 며칠 남지 많았네요. 예년 같으면 #송이버섯이 끝날 무렵인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송이버섯이 귀한 것 같습니다. 작년 같았으면 몇 번을 올라가 봤을 송이산을 올해는 소문에 #송이버섯이 많이 안 나온다고 하니 산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다가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하는 맘으로 올라봅니다. 초입에 오이꽃 버섯이 반겨줍니다. 일명 꾀꼬리버섯이라고도 하는데 송이버섯이 풍년인 해는 주로 이런 잡버섯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올해는 오이꽃 버섯이나 밤버섯 같은 버섯도 많지 않은 걸 보니 송이버섯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오이꽃 버섯은 라면을 끓여 먹을 때같이 넣어서 먹어보니 좋더라고요. 개체 수가 워낙 적어서 오이꽃 버섯은 패스합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싸리버섯이 반겨주네요. 초입에 싸리버섯이 있는 걸 보니 위쪽에 구광 자리에는 먹을 거라도 챙길 수가 있...


#송이버섯 #송이버섯도 #송이버섯을 #송이버섯이 #싸리버섯 #싸리버섯과 #싸리버섯을 #싸리버섯이 #얘기

원문링크 : 2023년 첫 송이버섯 산행 싸리버섯도 보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