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맛이 끝내주고 불면증에 좋고 노화 방지에 좋은 둥굴레 산행하고 왔어요


구수한 맛이 끝내주고 불면증에 좋고 노화 방지에 좋은 둥굴레 산행하고 왔어요

구수한 맛이 끝내주고 불면증에 좋고 노화 방지에 좋은 둥굴레 산행하고 왔어요 낯 기온은 따뜻한데 아침에는 아직 차가운 기온이 철 지난 산초열매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요즘 같은 겨울 날씨 따뜻하게 마시면 아주 구수한 둥굴레를 주문해 주신 분이 계셔서 둥굴레 산행을 나서봅니다. 둥굴레 산행을 하기 위해서 예전에 봐두었던 곳을 다른 길을 찾아 올라가 봅니다. 그전에 갔던 곳으로 가면 다른 약초를 볼 확률이 적기 때문에 다른 길을 찾아 올라가야 다른 약초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전날 위성지도를 보고 미리 올라갈 길을 정해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미리 정해놓고 올라가다 보니 제일 먼저 목이버섯이 반겨줍니다. 이 목이버섯은 몸에도 좋지만 식감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자연산 목이버섯을 한번 맛보신 분들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목이버섯을 먹을 만큼 따고 능선을 따라 이동하다 보니 저 멀리 하수오 씨방이 반겨줍니다. 이렇게 그전에 오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오다 보니 이런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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