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다 줄거리 엄마인 방울이는 해마다 새끼를 낳는다. 동네에서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인 강아지이다. 아기인 구슬이가 밥 먹기 시작한 무렵 동동이네 집으로 오게 된다. 가족들이 일상을 보내기 위해 구슬이만 두고 가는 심리적 표현을 생동감 있게 나타내고 산책할 때의 밝은 표정, 가족에게 혼났을 때 슬퍼하는 구슬이를 위로해 주는 장면까지 강아지책이다. 생각해 보기 부모님과 떨어지는 강아지의 입장은 어떨까? 강아지는 출산할 때 적게는 1마리 많으면 12마리 이상까지 낳는다. 사람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몇 마리를 제외하고는 다 입양을 보낸다.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람인 우리가 강아지 부모님과 생이별시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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