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3일, 내 사랑 빵떡이


생후 113일, 내 사랑 빵떡이

둘째 낳고부터 우울증 약을 먹다가 셋째 임신 사실 알고부터 약을 끊어서 그런지 임신 중에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빵떡이 낳고 나서 우울증이 싹 사라졌다. 요즘 빵떡이 덕질하는 재미로 사는데 너무 햅삐하다. 사람들도 아기 낳고 얼굴이 밝아졌다고 좋아 보인다고 그런다. 가만히 숨만 쉬어도 예쁜데 순하기까지 하니 이쁜 게 이쁜 짓만 한다고 너무 사랑스럽다. 빵떡이는 온 가족의 사랑을 받느라 버거울지도ㅋㅋㅋㅋ 매일매일이 정신없고 시끌벅적하지만 이런 게 사람 사는 거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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