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건축 경험자가 알려주는 시공사로부터 돈 떼이는 대표적인 2가지 유형

상가 건축에서 클리셰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흔하게 건축주가 위험 시공사로부터 자주 당하는 2가지 유형이 있다. 뻔한 것 같은데..? 설마 아직도..?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여전히 같은 수법으로 많은 건축주 분들이 당하고 계셨다... 특히 우리 부모님 주변의 단독주택이나 상가주택 짓는 분들이 가끔이지만 둘 중 한가지로 당하시고, 또 네이버에 '건축사기' '건축 분쟁' 키워드 검색 시 많은 변호사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아래 표를 보았을 때 조금 오래된 자료이기도 하고 연도별로 점차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공사대금으로 인한 분쟁사건이 적지 않은 만큼 건축주라면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된다. 출처 : 국토일보 1. 바람과 함께 시공사가 사라지다 공사 계약서에 사인한 이후 총공사비용의 10%가 되는 선급금을 건축주는 시공사에게 주게 된다. 이 비용은 공사비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주는 것이 아닌 시공사가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미리 지급하는 비용이다. 시공사는 인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