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새벽산책


12월11일 새벽산책

잠이 안오는 밤을 넘어 새벽에도 잠이 안오길래 집 주변 새벽산책을 돌아다녀보았네요. 밖으로 나오자마자 새벽공기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나름 공기가 추웠는데 낮에는 자주 보이던 제가 귀여워하는 길냥이들이 오늘 산책길에는 한마리도 보이지가 않아서 약간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몸은 잘 챙기고 있을지 ㅜㅜ 새벽산책겸 주변 편의점에 들러서 자그마한 진라면 매운맛 컵라면을 호로록 섭취도 해봤습니다. 역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니 면발도 살아나며 맛이 일품이더군요...

12월11일 새벽산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12월11일 새벽산책